전국 34평 대장 아파트 시세입니다.
실거래 신고가 기준이니 가장 최근의 거래건은 반영이 안 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아래를 보면 지난 1달간
송도, 대전, 청주, 구미, 원주, 양산, 진주, 춘천, 강릉, 목포, 여수, 경주, 거제의 아파트 가격이 상승했습니다.
송도, 대전, 청주는 규제지역 임에도 규제지역으로 인해 눌려있던 상승열기와 그로 인한 주변지역 대비 저평가로
인식되었고, 실거주 수요의 매수로 가격이 상승하고 있습니다.
구미 이하의 도시들은 주변의 천안, 전주, 포항, 부산, 창원 울산의 규제지역 지정에 힘입은 풍선효과와 더불어
주변 비슷한 입지, 인구규모의 도시 대비 저평가로 보이는 곳들이 많습니다.
또한 대부분의 도시들이 향후 2년간 입주물량 또한 적구요.
지난 달부터 상승을 시작했는데 아직도 갈길이 남아있어 보입니다.
지방으로 흐르는 자금은 천안, 포항, 전주, 창원, 울산보다 그 주변의 비규제지역으로 흐르고 있는 분위기고
광역시로 흘렀던 자금은 부산, 대구, 울산, 세종 등의 급등으로 인하여 수도권이 다시 싸보이는 효과로
수도권으로 유턴했고 다시 수도권도 상당히 올랐습니다.
광역시, 수도권 모두 실수요에 의해 강력하게 상승하고 있는 장으로 보입니다.
기간은 3년 이상은 갈 것이라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있고, 21년 상승폭은 20년 평균치와 비슷할 것이라 봅니다.
22~23년의 상승폭은 지금부터 정부가 공급을 얼마나 늘려나가고, 어떤 재정정책을 쓰느냐에
달라질 것이되,, 그 폭의 문제이지 상승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단기간 없던 공급이 생겨날 수는 없고, 정책으로 인한 수요억제는 매물출회도 막는 효과가 있기에 제한적)